「외국어」라고 하면, 어쨌든 「영어」를 떠올리기 쉽지만, 중국어도 있고, 한국어도 그 안에 들어갑니다. 외국어를 배울 때,「빨리」「정확하게」마스터 하기 위한 「방법론」 에 대해서도, 우리들은 어느 정도 연구해 두지 않으면, 능률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외국어는, 태어나면서부터 들어서, 자연스레 몸에 익는 모국어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그 언어의 발음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발음을 확실히 익혀 두어야만, 그 외국어를 배우는 기본조건이 갖추어졌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누가 뭐라 해도, 기초문법이겠지요. 문법이라는 것은, 그 나라의 언어의 가장 근간이 되는 셈으로, 그 (언어의) 줄기가 되는 곳을 파악해 두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가는 것은 어려울 터입니다. 문법 다음은「어휘」의 차례가 됩니다. 어휘라는 것은 단어의 집합이라는 의미로, 어휘력이 없으면, 회화도 청해도 잘 될 리가 없습니다.
외국어를 익힐 때, 잊기 쉬운 점은, 지금 말한 바와 같은 순서를 따를 것인지 아닌지 인데도, 무턱대고「능숙한 회화」에만 초점을 두어, 무계획적으로 학습을 진행하여 실패로 끝나는 학습자가 많이 있습니다. 발음․문법․ 어휘․그리고 회화라는 순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특별히 생각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15년간이나 외국어를 교육하며 얻은 「지식」인 것입니다.
어휘의 학습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서는 책을 읽으면서 단어를 익혀가는 「독해」가 가장 무난합니다.
「외국어는 어떻게 배워야 하는 가 」에서
'좋은 시& 좋은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음에 대하여 (0) | 2010.07.18 |
---|---|
가장 유능한 사람 (0) | 2010.06.20 |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0) | 2010.06.20 |
인생 (0) | 2010.06.07 |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0) | 201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