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말로 '토리아에즈 비루 구다사이'라는 말이 있어요. とりあえずビールください。 우리말로 번역하면 '일단 맥주 주세요' 어느 맥주 회사의 맥주 광고에서 유행한 말이지만, 일본인 들은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기 전 '토리아에즈 비루 구다사이'를 외치고 천천히 메뉴를 살펴보곤 하지요. 물 론 모두가 그렇다고는 할 순 없어요. 요즘 젊은이들은 맥주보다 하이볼ハイボール 이나 홋피ホッピー 를 더 마실 수도 있지요. 빨리 일본에 가서 とりあえずビールください 를 외치고싶네요 사진: 인천SSG랜더스필드 Incheon SSG Landers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