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전문가 169

엥코의 어원

예금이 엥코가 나서.........''기름이 엥코가 되었네.' 가끔 '엥코'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일본에서 건너온 속어 중의 하나다. 우리는 '엥코(えんこ)'를 '바닥이 나다''떨어지다'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일본어의 뜻은 전혀 다르다. 일본에서도 '엥코(えんこ)'는 속어에 속하는데 '고장나다' 라는 뜻으로 쓰인다. '쿠루마가 엥코시타'(くるまがえんこした。)는 '차가 고장났다'는 말이다. 연료가 떨어져도 차가 고장이 난 것처럼 움직이지 못하므로'엥코'가 '연료가 바닥나다'는 말로 와전되었고, 연료 뿐만이 아니라 예금 같은 다른 것에도 사용되게 된 것 같다. 일본어로 '연료가 떨어진 상태'는 '가스케츠(ガスけつ、ガス欠)라고 부른다. 자동차 연료인 휘발유나 경유를 보통 '기름'이라는..

立命館大学 리츠메이칸대학 지망이유서지도

立命館大学 리츠메이칸대학 出願期間 출원기간 2024年 11月 11日(月)~ 11月18日(月) 志望理由書 지망이유서 オンライン出願システム上のフォームに直接入力してください。 ・志望理由を日本語で、800 字以内で入力してください。 ・志望理由は、大学卒業後の将来設計、大学で学んだことをどのように役立てたいかを踏まえて入力してください。 온라인 출원 시스템 상의 양식에 직접 입력하십시오. ·지원 이유를 일본어로, 800자 이내로 입력해 주세요. · 지원 이유는, 대학 졸업 후의 장래 설계, 대학에서 배운 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싶은지를 근거로 입력해 주세요. 800자 이내면 770-780 자 정도는 써야합니다. 지망이유서를 보고 면접질문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망이유서는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본대학..

関西学院大学 칸사이가꾸인대학 지망이유서지도

関西学院大学 칸사이가꾸인대학 出願期間 출원기간 2024年11月15日(金)~~11月26日(火) 関西学院大学은지망이유서도 1000자 정도로 써야해서 상당히 양이 많습니다. 1000자정도라고 하지만 원고지는 1400자 정도 분량이라 1100 자 정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손글씨로 써야하니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 지원하시는 분들은 빨리 서둘러서 준비하세요. Eju 일본어지도 일본대학 컨설팅 일본대학 지망이유서 지도 일본대학 문과 이과 미대입시 일본대학 원서쓰기 지도 일본대학 면접지도 문의: 카톡 hylove1128

술은 몸에 나쁘다고 책에 써 있어서, 독서를 그만두었다 

酒は体に悪いと本に書いてあったので、読書をやめた さけは からだに わるいと ほんに かいてあったので、どくしょを やめた 술은 몸에 나쁘다고 책에 써 있어서, 독서를 그만두었다 書いてある かいてある 써 있다 타동사 +~てある ~ 하여져 있다 読書(どくしょ)をやめる 독서를 그만두다 이 컵 사고싶네요 ㅎㅎ

보카시의 어원

패션 싸이트를 보면 이라는 말을 많이 보게 되는데 보카시의 어원을 아시나요? 국어 사전을 보면 색깔이 짙고 옅은 경계가 희미해지도록 염색하거나 짠 천. 일본어 사전 ぼかし [暈し] 1.흐리게 함 2.바림 3.선염 패션큰사전 보카시 ぼかし 한 가지의 색을 옅은 데서 진한 것으로 점차적으로 변화시켜 채색하는 법에 대한 일본의 명칭으로, 직물에도 이와 같은 염색을 하였다. 보카시는 일본어였답니다. 사진: 청담동순도리 사당점

유비무환을 일본어로?

転ばぬ先の杖 ころばぬさきのつえ 넘어지기 전의 지팡이 실패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 두는 것, 유비무환 転ぶ ころぶ 넘어지다 先 さき 앞. 미래. 먼저 (뜻이 많으니 사전에서 찾아보세요) 杖 つえ 지팡이 저는 해외여행가기 전에 꼭 여행자보험을 들고 가는데요. 유비무환이죠. 사진: 홍콩 침사추이 에그타르트 맛집 44 Hankow Rd, Tsim Sha Tsui, 香港

단어공부 2024.10.29

食い逃げ 먹튀

주말에 홍대의 라는 분위기 좋은 술집에 갔었는데 신분증이나 신용카드를 맡기라고 하는거 있죠? 그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문이 두개라 계산안하고 도망가는 손님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일본어로 먹튀는 食い逃げ 먹튀 くいにげ 食う くう 먹다 逃げる にげる 도망가다 두 단어의 합성어죠. 조선시대 (朝鮮時代 ちょうせんじだい) 분위기 컨셉의 맛집이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