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源氏物語』(げんじものがたり)
平安時代(へいあんじだい) 중기에 성립한 일본의 장편소설.
일본 최고의 고전 작품이며 일본적 정서와 미의식 형성의 원류라고 일컬어지는 『겐지이야기(源氏物語)』는 11세기 초 한 여류작가에 의해 쓰여진 장편소설이다. 이 작품은 당시의 화려한 귀족사회를 배경으로 히카루겐지(光源氏)라는 남자 주인공의 사랑과 영화(榮華), 우수(憂愁)의 인생을 그린 이야기이다.
平安時代(へいあんじだい、794年-1185年/1192年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