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좋은 책 소개

「空腹」が人を健康にする

지영 센세 2012. 12. 9. 16:41

 

 

 

꼬르륵’ 소리는 장수 유전자가 발동하고 있다는 증거!
장수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라!

최근 고령화가 급격히 활발해지면서 "건강하게 장수하기"가 주목 받고 있다. 이 책은 세계 최장수국인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많은 화제를 일으켰으며, 장수하기 위해 하루에 한 끼를 먹으라고 권고한다. 의학박사인 저자는 '나구모식 건강법'을 전파하며 '하루에 한 끼'를 먹는 식습관의 힘을 보여준다. "공복으로 아픈 곳이 치유된다. 그리고 여성들에겐 건강한 다이어트가 된다. 또한, 피부 나이가 점점 젊어지는 재생효과가 나타난다." 일반인들이라면 누구가 막연하게 공복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일반적인 관념을 깨는 주장이었다.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 몸소 체험했던 1일 1식의 결과는 최근 발견된 장수 유전자 '시르투인 유전자'가 식사량을 40퍼센트 줄이면 수명이 1.5배 늘어난다는 영국 노화 연구진의 통계와 같다. 이 책에서는 '하루 한 끼' 식생활이 왜 건강에 필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인지,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루 한 끼'를 구성해야 할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더불어 의학적 · 과학적 · 체계적인 공복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저술했다.

"피부가 젊고 깨끗하며 허리가 잘록할 것". '하루 한 끼' 식생활이 지향하는 저자의 최종 목표이다. 이 목표는 저자만의 목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단순히 '공복'을 권하지는 않는다. 공복 속에 있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스스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건강에 대한 '일반 상식'을 깨고 새로운 건강 관리법과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는 "하루 한 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자연의 순리와 자기관리,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저 : 나구모 요시노리

南雲吉則 의학 박사이며, 195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81년에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같은 해에 도쿄 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에 입국했다. 암 연구회 부속병원 의과의,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 제1외과 유선외래의장을 역임했으며, 1990년에 의료법인 사단 나구모회 나구모 클리닉을 개설했다. 현재 암 연구회 이사장 겸 나구모 클리닉 원장으로,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 외과학 제1강좌 비상근 강사와 긴키대학교 의학부 셩형외과 비상근 강사, 한국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객원교수, 중국 다롄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 이해하기 쉬운 해설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여러 텔레비젼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