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る大学の文学部の期末試験は
「宗教」「皇室」「セックス」「謎」の四つのテーマを全て含んだ小説を書け、
というものだった。
学生達が頭をしぼる中でジョンだけは5分でそれを書き上げて教室を後にした。
ジョンの書いた小説とは次のようなものだった。
かみさま じょおうさま にんしん いったい だれ あいて
「ああ神様、女王様が妊娠なされた! 一体誰が相手でしょう」
어느 대학의 문학부 기말시험은
'종교' '황실' '섹스' '수수께끼' 의 네 가지 테마를 모두 포함하는
소설을 쓰라, 는 것이었다.
학생들이 머리를 쥐어짜는 가운데, 존만은 5분에 다 쓰고 교실을 뒤로 했다.
존이 쓴 소설이란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아아 하느님, 여왕마마가 임신하셨습니다! 대체 누가 상대방일까요?"
なぞ(謎):수수께끼, 의문
ふくむ(含む):품다, 포함하다
しぼる(絞る):짜다, 졸이다
かきあげる(書き上げる):다 쓰다, 써 완성하다
あとにする(後にする):뒤로 하다, 물러나다
なされる:하시다/ する의 경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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