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이야기

[스크랩] 頃(경) : 겨울이 미고로인 꽃은?

지영 센세 2009. 1. 1. 02:33

(짧은 시간 경)

 

훈읽기 : ころ

음읽기 : キョウ、ケイ

 

본디 頃은 잠깐 즉 짧은 시간을 가리키지만, 이것은 음읽기하는 옛

한문투의 말들에서 주로 그러합니다. 현대 일본어에서 頃은 고유어의 ころ와 매치되어,

어떤 때(무렵, 적, 쯤) 또는 타이밍의 뜻으로 사용되는 게 보통입니다. 

「幼い―の思い出」: 어릴 적의 추억

「あれは東京に住んでいた―のことだ」: 그건 동경에 살던 무렵의 일이다

「紅葉の―にまたいらっしゃい」: 단풍 철에 또 오십시오
 

あのころ(あのごろ、あの頃):그 무렵

このころ(このごろ、この頃):요즘, 이 무렵

さきごろ(先頃):얼마 전(この間와 비슷)  

ちかごろ(近頃):근래, 근자, 요즘

ひところ(一頃):(지난) 한 때 (ひとごろ로 흐려지지 아니함)  

 

さんがつごろ(3月頃):3월경

2010ねんごろ(年頃):2010년경

 

어떤 일 하기에 딱 좋은 때 즉 좋은 타이밍이란 뜻으로의 ころ(頃)는 이런 것들입니다.

동사의 연용형(사실상 명사형)에 따라붙으며 ごろ로 흐려집니다.

たべごろ(食べ頃):먹기 좋을 때 (타이밍)

みごろ(見頃):보기 좋을 때 (타이밍)

 

ころ는 명사에 접미어적으로 붙어, 무언가에 썩 적당함을 나타내는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としごろ(年頃):(~하기에)적당한 나이

ねごろ(値頃):적당한 값(가격)

てごろ(手頃):사용하기에 적당함

 

頃合を見計らう(ころあいをみはからう):적당한 타이밍을 살피다 

출처 : 클럽 자코방 : 사스라이의 일본 & 일본어 이야기
글쓴이 : 사스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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