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문학상으로서는 최고의 권위있는 상인 아쿠타가와상(芥川賞 あくたがわしょう) 수상작품인 마타요시 나오키(又吉 直樹)가 쓴 중편소설 <火花 ひばな 불꽃 > 2015.03.11 발매
일본 개그맨(お笑い芸人)작가. 마타요시 나오키(又吉 直樹 またよし なおき)는 아주 개성있고 박식한 개그맨으로 유명하답니다.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을 배출하기로 유명한 문예지인 <문학계> 2월호에《火花불꽃》이 실린 이후, 창간 81년만에 첫 증쇄를 기록하며 사상 최다 부수인 4만부를 발행한 것입니다 그 기세는 점점 더 거세지며 3월 11일 단행본으로 출간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35만부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어요. 생존에 관한 관념적 물음을 담고 있는, 연예인이 쓴 순수문학 작품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지요.
お笑い芸人 おわらいげいにん 개그맨
火花 ひばな 불꽃
芥川賞. あくたがわしょう. 아쿠다가와상
: 이 상은 일본의 소설가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 あくだがわりゅうのすけ1892-1927)의 이름을 기념하는 신인상이다. 순문학(純文學)을 대표하는 상으로 일본의 많은 문학상 중에서 나오키상(直木賞)과 함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정식 이름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상. (芥川 龍之介.あくたがわ りゅうのす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