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ツ丼 かつどん
가츠동 또는 카츠동(일본어: カツ丼 ) 은 그릇에 담은 밥 위에 돈가스를 얹은 일본의 덮밥 요리이다. 이름은 돈가스를 사용한 덮밥 요리라는 것에서 유래했다.
1921년 2월 와세다 고등학교에 다니던 나카니시 케이지로(中西敬二郎)가 단골 식당에서 사발에 밥을 담고 돈가스를 얹은 뒤 그 위에 소스를 부어서 ‘돈가스덮밥’을 만들고, 이를 가게의 메뉴로 판매할 것을 권하였다고 한다.이것이 카츠동의 시초가 되었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정설이다.
한편, 1913년 와세다 고등학교에 다니던 다카하타 마스타로(高畑增太郎)가 ‘소스돈가스덮밥’을 고안한 것이 처음이었다는 설도 존재한다. 이 음식은 지금도 후쿠이현에서 ‘하이칼라덮밥’이라는 이름으로 정착되어 있다. 그 밖에 나가노현 고마가네시의 등산가가 같은 음식을 최초로 개발하였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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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가라멘 강남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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