すくすく 4

[스크랩] [경어] 이중경어의 유혹

지영 센세 2009. 4. 16. 00:27

敬語가 발달한 일본어입니다.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매우 까다롭습니다.

 

★ 이중의 경어(높임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예1]

はなす(話す, 이야기하다)=> (A) はなされる 

                                      =>(좀 더 높여) (B) おはなしになる

그런데 (B)를 한 단계 레벨업(?) 한답시고 "おはなしになられる" 라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틀렸다'고 단정할 순 없으나 부자연스럽습니다!

 

[예2]

くる(来る, 오다)=>(A) こられる 

                          =>(B) おこしになる(お越しになる)or

                                     おみえになる(お見えになる)or

                                     おいでになる(お出でになる)

이 역시, (B)를 おこしになられる、おみえになられる、おいでになられる

따위로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잘나거나 무서운 상대 앞에서 또는 미디어 따위에서 긴장한(?) 나머지,

이중 (때로는 그 이상)의 경어를 말하는 것을 종종 듣습니다.

바람직하지도 않고, 어쩌면 당신의 필기시험에서는 감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 しぬ(죽다)의 경우는 =>(A) なくなる =>(B) なくなられる 가 바람직합니다.

 

 

 

출처 : 클럽 자코방 : 사스라이의 일본 & 일본어 이야기
글쓴이 : 사스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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