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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학 지망이유서 첨삭지도

곧 일본유학시험 (eju) 이 있네요. Eju만 끝나면 끝이냐? 아니죠 ~ 원서쓰기. 특히 지망이유서라는 산을 넘어야 합니다. 리츠메이칸 立命館大学 2023年11月13日~11月20日 칸사이 関西大学 2023. 11.17-11.24 칸세이가쿠인 関西学院大学 2023.11.15-11.25 Eju 끝나자마자 칸사이쪽의 인기대학들 원서접수기간이 우르르 몰려옵니다. 시험끝나고 준비하기엔 너무 촉박하니 미리미리 필요서류와 지망이유서를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특히 立命館大学 리츠메이칸대학은 지망이유서가 800자 이내로 꽤 긴 편입니다. 800자 이내라고 하면 750-780자 정도는 쓰는것이 좋습니다. 지망이유서와 서류도 합격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부분이지요. 제대로 꼼꼼히 준비하셔서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시길 바래..

일본대학 지망이유서 첨삭지도

지난주는 일본대학 지망이유서 첨삭 문의가 세 건이 들어와서 정말 바빴네요. 지망이유서에는 1. 일본유학 결심한 이유 2. 이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이유 3. 학부 학과를 선택한 이유 4. 대학입학후 학습계획 5. 졸업 후 계획 이 꼭 들어가야 하는데, 학교 조사부터 시작해서, 학부 학과의 커리큘럼둥등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어떤 학교는 글자 수 제한이 없어서 1000자가 넘어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는 글자제한이 있습니다( 보통 600-800자) 이번에 작업한 明治大学 메이지대학 경영학과랑 상학과는 400 자 이내라서 오히려 더 시간이 걸렸어요. 즐이느라 많이 수정해야해서 더 시간이 걸린거죠. 메이지대학은 원고용지에 써야해서 원고지 쓰는 법도 신경써야해요. 혼자 끙끙대지 마시고 전문..

단도리의 어원

요즘 인기많은 드라마죠.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단도리 라는 대사가 나와서 오늘은 라는 단어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해요. 일본어에서 온 말로 준비, 채비를 뜻하는 말이다. 한자로는 단취(段取)라고 쓴다. 段取り だんどり 준비. 채비 (일의) 순서, 절차, 계획. 바뀐 뜻 준비, 채비라는 뜻으로 ‘단도리를 하다’라고 할 경우 ‘준비를 하다, 채비를 하다’로 바꿔 쓸 수 있다. 이밖에 ‘마무리를 하다’는 뜻으로도 곧잘 쓰인다. 예문) ㆍ그 일은 워낙 중대한 일이니까 단도리를 단단히 해야 할 거야. ㆍ여행 가기 전에 집안일을 단도리하고 가야지. 사진: 이태원 쟈니덤플링 Jonny Dumpling 군만두가 너무 맛있는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