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일본

오사카에서는 도톤보리로 뛰어든다

지영 센세 2010. 6. 26. 10:07

일본에서는, 동경보다 서쪽의 오오사카 사람들이 다혈질입니다.

25일 아침, 일본의 對덴마크 승리로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오오사카의

써포터들이 도오톰보리川으로 뛰어 들고 있습니다.

 

写真 

 

どうとんぼりがわ    にん    けんぶつきゃく   

道頓堀川に100人ダイブ、見物客1千人 日本勝利で

      けっしょう           き      そうちょう                 ばし 

 日本代表が決勝トーナメント進出を決めた25日早朝、大阪・ミナミの戎(えびす)橋に、

ちか               かんせん       わかもの         あつ                 はじ 

近くのスポーツバーなどで観戦していた若者たちが次々と集まり、ニッポンコールを始めた。

   ひとり 

男性1人が橋から道頓堀川に飛び込むと、延べ100人が次々に飛び込み。

                   ふけい    けいび

見物客は約1千人にふくれ、大阪府警が周辺の警備にあたった。  

 

延べ(のべ):한국말로 '연'이라 합니다/ 연? 延입니다. 그럼 뜻은? 100명이 뛰어들었다 치고, 뛰어든 사람수는

100명이되, 한 사람이 기어올라와 다시 또 뛰어들기도 한 겁니다. 즉 동일한 인물인지를 따지지 않고 좌우간 뛰어든

사람수를 헤아릴 때 앞에 붙이는 말이 延이죠. 次々と(つぎつぎと)、次々に(つぎつぎに):잇따라 (잇달아), 차례차례

警備に当たる(けいびにあたる):경비에 나서다 (담당하다, 맡다)

 

일본대표가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결정한 25일 이른 아침, 오오사카 미나미의 에비스(戎)다리에,

근처의 스포츠 바 등지에서 관전하던 젊은이들이 잇따라 모여들어, 닙폰(= 일본) 콜을 시작했다.

남성 한 명이 다리에서 도오톰보리川으로 뛰어들자, 연 100명이 잇따라 다이빙.

구경꾼은 약 천 명으로 부풀어, 오오사카 府경찰이 주변의 경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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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デンマーク戦の勝利に興奮し、道頓堀川に飛び込むサポーター=25日早朝、大阪市中央区

 

日本の決勝トーナメント進出に歓喜し、道頓堀川に飛び込むサポーター=25日早朝、大阪市中央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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