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반 수업을 하다보니 지각 결석이 넘 많아서 이번달은 결석비 지각비를 걷어보았다.
지각 5분에 100원 결석에 500원씩~ 생각외로 넘 잘 내는거 있지 ~
10시클래스의 김모상이 무려 5만원이나 넣으셨다.
교재비에 보태라구... 넘 감사한 분들이 많다. 힘들어도 이 재미로
하는거겠지?
선물로 일본어 펜글씨교본 제본떠서 한권씩 나누어주기로 했다.
물론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지만.
동전은 은행가서 바꿔보니 22150원 지폐는 66000원 합계 88150원
사랑하는 학생여러분들... 센세는 매일 매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제발 제발 오세요~~~~~
愛(あい)するみなさん~先生(せんせい)は毎日(まいにち)のように首(くび)を長(なが)くして待(ま)っています。
お願(ねが)いだから来(き)てね~~
首(くび)を長(なが)くする 목빠지게 기다리다
'사진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자칩 집게 (0) | 2010.08.17 |
---|---|
오사카에서는 도톤보리로 뛰어든다 (0) | 2010.06.26 |
桜景色・京都 (0) | 2010.05.02 |
일본 젊은 여성들의 2010 봄 패션은? (0) | 2010.04.08 |
宝船(たからぶね) (0) | 2010.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