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저리 주저리

<할아버지의 굿모닝>

지영 센세 2011. 6. 7. 13:04

 

 

<할아버지의 굿모닝>

어느날 아침,
할아버지가 잠을 막 깬 손주를 보고 반갑게 인사를 했다.
'우리 강아지 잘 잤누? 허허허..'
'할아버지~ 굿모닝~'
구...뭐시기?'

'에이...영어로 "좋은아침 " 하는거야~'

할아버지는 평소 자신을
무식하다고 무시하던 할머니에게

자신의 해박함을 과시 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침준비를 하는 할머니에게 가서 귀에다 대고
조용히 속삭였다
'굿모니잉~' (국 모~니 )
그리자... 할머니가 답했다.....

 

감자국이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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