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한 유머 >
어느 조그만 회사에서
자칭 유머감각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장이
직원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유머스럽게 몸짓을 섞어가며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많은 직원들이 박수를 치고
넘 웃긴다는 말을 하며 쓰러지는데
한 여직원만 별다른 반응도 없이
무표정하게 앉아 있었다.
사장이 그 여직원에게 물었다
김대리는 우습지 않아?
그 여직원이 답했다.
"이제 저 내일자로 회사 그만 두거든요." ㅎㅎ
'혼자 주저리 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모인이 피해야할 음식 (0) | 2011.06.29 |
---|---|
< 오빠 아저씨 할배 구별법 > (0) | 2011.06.22 |
<화장실 명언 > (0) | 2011.06.15 |
<할아버지의 굿모닝> (0) | 2011.06.07 |
뇌를 단련하는 10가지 기술 (0) | 2011.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