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과 성의를 다하시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습니다

지영 센세 2012. 12. 9. 15:30

일어가 다른 외국어보다 쉽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할수록 어려운게 일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몇개월 다니다가 포기하구 포기하다 보니 몇년이 지나서 생각하면
그때 끈기있게 하지 못한게 항상 후회로 남곤했습니다.
30대 중반이 되어서 생각하니 영어도 일어도 제대로 할수 있는게 없었던 나에게
조혜련이 뒤늦게 도전하는것을 보고 나도 늦지 않았다 생각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지영 센세를 처음 만났구 첫 시간부터 단어시험이 줄줄이 이어지는 것을 보구 부담감과 후회가 들었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 머릿속에 남아있는 단어들을 보고,
간단한 회화를 할 수 있는 나를 보면서 자랑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이지영 선생님은 우선 이쁘시구 말두 재미있게 하시고 열정이 있으신 분입니다.
너무 지루해서 지칠수 있는 강의를 쉽게 풀어나가시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명언 같은 구절을 함께 적어주셔서 나를 다시 일으키게 해 주십니다.
일단 선생님 강의는 재미있습니다.
지루하지 않습니다.
공부하게끔 단어시험이나 숙제가 엄청 많습니다.
할때는 힘들지만 하고나면 다 도움이 되구 남는게 많습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