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타 토리를 걷고 있는 데 갑자기 비가 내리는 거에요. 비가 갑자기 우박이 되던..
롯데리아에서 피하고 있었는 데, 옆에 강아지가 너무 예뻐서 주인 아주머니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하.. 아주머니께서 강아지 좀 봐달라하시더니 주문을
하러 가시더군요. 아주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강아지가 얼마나 아주머니를 찾던지..
저런 강아지 한 마리 키우고 싶어요 -_-!!
강아지 봐주고 있는 데.. 아주머니께서 저희 커피 사주신다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ㅡㅁ ㅡ;
어쩌다보니.. 따듯한 커피를 마시게 되었답니다~ 뭔가.. 따듯한 정을 느낀.. ㅋㅋ;;
아주머니와 친구의 대화는 시작되었고 -ㅁ - ; 저랑 다른 누나는 가만히 듣고만.. ㅋㅋ
몇몇 아는 단어는 들리던데.. 역시 아직은 힘드네요 -_ㅠ.. 그런 의미에서 더 열심히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