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책은
北川恵海 (きたがわえみ) 의 소설
< ちょっと今から仕事やめてくる> 입니다.
今から いまから 지금부터. 이제부터
仕事を辞める しごとを やめる 일을 그만두다
한국어로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라고 번역이 되었어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이 소설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과로 때문에 녹초가 되어 입사 반년 만에 모든 의욕을 상실한 신입사원 아오야마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 한 친구 야마모토와 교감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책입니다.
이 책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직장인의 고단함에만 주목하는 것은 아니다. 회사생활을 잘하려면 인간관계나 태도 면에서 어떤 점을 주의하고 어떤 점을 고쳐야 하는지, 친구 야마모토의 입을 빌려 친절하게 조언해 주기도 합니다.
주인공 아오야마는 미처 알아차리지 못 했던 자신의 부족한 점을 고쳐 가며 회사에 적응해 가고 의욕적으로 일을 추진해 나가기도 한다. 또한 이 작품은 취업에만 신경 쓰느라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도 못 했던, 자신에게 맞는 진정한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도 담고 있어요 ( 네이버 블로그 일등총각 참고)
열심히 공부해서 원서로 일본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래요 ^^
行動予定表
月:死にたい
火:何も考えたくない
水:一番しんどい
木:少し楽
金:少し嬉しい
土:一番幸せ
日:明日から憂う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