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부터 듣고 있는 김은정인데요,
이번 달이 마지막이라니 참 아쉽습니다.
10월엔 빠지기도 많이 빠져 더 섭섭하지만
선생님께서 주신 교재로 복습을 하다보니 보충도 되구 도움도 많이 됩니다~
따로 문법서를 살까 싶었는데 오늘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이 교재 이외의 것이 필요없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이젠 제 노력만이 남았겠지요.^^;;
워낙 기초가 얼렁뚱땅이라 1장만 보는데두 궁금한 것이 생겨버렸습니다.
ます 접속 다양 형태에서 すぎる의 연습부분에
だべすぎる만 すぎる가 한자로 되어 있더라구요.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나해서
궁금했었요.
작문연습에서는 제가 자꾸 て형을から로 답을 쓰게 되더라구요.
예를 들면 12번에 "이번 주는 바빠서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바빠서가 정답은 いそかしくて 이지만 저는
いそがしから 라구 써버렸거든요.
문장상으로는 왠지 맞을 것 같은데, 그렇게 쓰면 안되겠지요? 헤헤
선생님께서 보구 어이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는 질문이 생긴다는 사실에 행복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이번 한 주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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