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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락 그룹
지영 센세
2009. 1. 28. 15:30
Rock의 역사를 논하고자 할때 빼놓을수 없는 그룹들이 있죠... 비틀즈, 롤링 스톤즈, 핑크 플로이드, AC/DC, 레드 제플린, 딥 퍼플, 블랙 사바스, 주다스 프리스트, 레인보우, 퀸, 메탈리카 등등...
그중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락그룹은 70년대 하드락의 양대산맥 레드 제플린과 딥 퍼플을 꼽을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딥 퍼플 매니아들이 많았죠.. 제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 바로 딥 퍼플이기도 하구요.. 물론 전 딥 퍼플 세대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지만...
소리의 불륨에서 절대강자로 평가받은 이 그룹은 락 음악사에서 최고의 명반이라 불리우는 Machine Head를 발표하면서 이전의 클래시컬한 구성의 음악적 분위기에서 하드락/헤비메탈 스타일로 전이되었고... 팀의 주도권이 존 로드에서 리치 블랙모어로 넘어가죠.. (이때부터 리치 블랙모어의 독재가 시작되죠.... ㅡ.ㅡ)
바로 그 유명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Smoke on The Water, Highway star가 대표적인 곡이라고 할수있겠죠.. 그 이전에도 Child In Time 같은 명곡이 있긴 합니다만은...
국내에서는 Soldier Of Fortune이 매우 큰 인기를 얻었지만... 사실 그 곡이 수록된 음반인 Stormbringer는 월드 마케팅에 실패한 작품이었죠.. 다만 국내와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만...
그들의 수많은 명곡들중에 데이빗 커버데일이 부른 Burn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딥 퍼플을 대표하는 보컬 이언 길런이 딥 퍼플의 음악적 성향에 더 어울렸다고 생각되지만... (스트레이트한 샤우트가 매력인 이안 길런과는 다르게 데이빗 커버데일은 블루스를 바탕으로 한 소울풀한 창법이 돋보였죠) 개인적으로는 데이빗 커버데일을 더 좋아합니다...
물론 데이빗 커버데일은 딥 퍼플 당시때보다 탈퇴 이후 자신이 결성한 그룹 화이트 스네이크에서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화이트 스네이크의 역작인 화이트 스네이크 1987년 앨범을 한번 들어보시길...
Deep Purple - Burn
Ritchie Blackmore - Guitar
Glenn Hughes - Guitar (Bass), Vocals
Jon Lord - Keyboards
David Coverdale - Vocals
Ian Paice -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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