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저리 주저리

귀가 이상해...

지영 센세 2010. 11. 10. 19:09

80은 된 할아버지가 환전하러 갔답니다.

그 곳엔 너무나 어여쁜 20대 아가씨가 있었지요.

할아버지 보고 이 예쁜 아가씨 왈

<애 낳아드려요? ( 엔화드려요?)>

 

깜짝 놀란 할아버지, 또 그 아가씨 왈

 

< 딸 낳아드려요? ( 달라 드려요? )

 

 할아버지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고

 

< 원하잖아요 ( 원화잖아요)> 라고 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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