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 주인이 매일 자신의 담벼락에 자전거가 세워져 있자,고민끝에 주변에 자전거를 세워 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부탁의 글을 써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다 써놓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궁리끝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그후로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마음대로 가져 가세요
'좋은 시& 좋은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나이를 사랑한다 (0) | 2010.12.23 |
---|---|
수면에 대해서 (0) | 2010.12.18 |
행복 (0) | 2010.12.17 |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0) | 2010.12.17 |
존재 (0) | 2010.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