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읽는 명언명구

청산 칼리 : 흐미!

지영 센세 2009. 1. 23. 15:11

수박서리에 열받은 어느 과수 농가에서의 이야기.
ある農家では、畑に忍び込んでスイカを食べてしまう奴がいる

のに手を焼いていたいい対策はないかと知恵を絞った末、最高のア

イデアを思いつき、
看板を作って畑に貼り出した。

 翌日スイカ泥棒が畑に来てみると、看板は次のように書いてあった。

 


「警告!! この畑に、青酸カリ入りのスイカ 1 個あり」

その翌日、農夫が畑に出てスイカを確認すると、はたして1つも盗られ

ていなかった。

ただし、看板には次の文句が書き加えられていた。

 

「今は 2 個」

 

 

어느 과수 농가에서는, 밭에 숨어들어 수박을 먹어치우는 놈이 있어

약이 올라 있었다.

좋은 대책이 없을까 꾀를 짜낸 끝에, 최고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내

간판을 만들어 밭에 내걸었다.

" 경고, 이 밭에 청산 칼리가 들어있는 수박이 한 개 있음"

그 이튿날, 농부가 밭에 나가 수박을 확인하자, 아닌게 아니라

한 개도 도둑맞지 않았다.

다만, 간판에는 다음 문구가 써보태져 있었다.

"지금은 두 개임"

 

しのびこむ(忍び込む);숨어들다

てをやく(手を焼く):애먹다, 속썩다

おもいつく(思いつく):생각나다, 생각이 떠오르다

はる(貼る);(종이 따위를)붙이다

とられる(盗られる);도둑맞다(= ぬすまれる)

かきくわえる(書き加える):보태 쓰다, 덧붙여 쓰다

 

'일본어로 읽는 명언명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좀 심했나..   (0) 2009.01.23
충치로 뚫린 거대한 구멍   (0) 2009.01.23
결혼하여 바뀐 성   (0) 2009.01.23
오뎅   (0) 2009.01.23
[엽기/웃기기] 얼굴 그리기 (へ・の・へ・の・も・へ)   (0)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