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서리에 열받은 어느 과수 농가에서의 이야기.
ある農家では、畑に忍び込んでスイカを食べてしまう奴がいる
のに手を焼いていた。 いい対策はないかと知恵を絞った末、最高のア
イデアを思いつき、 看板を作って畑に貼り出した。
翌日スイカ泥棒が畑に来てみると、看板は次のように書いてあった。
「警告!! この畑に、青酸カリ入りのスイカ 1 個あり」
その翌日、農夫が畑に出てスイカを確認すると、はたして1つも盗られ
ていなかった。
ただし、看板には次の文句が書き加えられていた。
「今は 2 個」
어느 과수 농가에서는, 밭에 숨어들어 수박을 먹어치우는 놈이 있어
약이 올라 있었다.
좋은 대책이 없을까 꾀를 짜낸 끝에, 최고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내
서 간판을 만들어 밭에 내걸었다.
" 경고, 이 밭에 청산 칼리가 들어있는 수박이 한 개 있음"
그 이튿날, 농부가 밭에 나가 수박을 확인하자, 아닌게 아니라
한 개도 도둑맞지 않았다.
다만, 간판에는 다음 문구가 써보태져 있었다.
"지금은 두 개임"
しのびこむ(忍び込む);숨어들다
てをやく(手を焼く):애먹다, 속썩다
おもいつく(思いつく):생각나다, 생각이 떠오르다
はる(貼る);(종이 따위를)붙이다
とられる(盗られる);도둑맞다(= ぬすまれる)
かきくわえる(書き加える):보태 쓰다, 덧붙여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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