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능력시험
日本語能力試験
JLPT
Japanese Language Proficiency Test
日本語 にほんご 일본어
能力能力 のうりょく 능력
試験 しけん 시험
요약 일본 국내 및 국외에서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일본국제교류기금과 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가 주최하는 일본어능력시험.
7월 시험 보실 분들은 잊지말고 접수하세요.
http://m.terms.naver.com/entry.nhn?cid=40942&categoryId=31723&docId=1232757
일본국제교류기금과 일본국제교육협회가 일본 국내 및 해외에서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198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일본어능력시험이다. 실시 지역은 일본 국내와 한국, 중국 등의 해외 일부 지역으로 국한하며, 일본 국내시험은 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가, 해외시험은 일본국제교류기금이 맡는다.
한국에서는 서울실시위원회,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제주도한일친선협회가 일본국제교류기금과 협력해 주최한다. 2008년까지는 매년 12월에 연 1회 실시하였으나, 2009년부터는 7월과 12월 연 2회로 확대하였다. 2010년부터는 시험을 전면 개편하여 시행하였다.
시험은 N1, N2, N3, N4, N5 등 5개의 등급으로 나누어 시행하기 때문에, 수험자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등급을 선택할 수 있다. 각 레벨에 따라 N1~N2는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독해, 청해의 두 과목으로, N3~N5는 언어지식(문자·어휘), 언어지식(문법)·독해, 청해의 세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5개의 등급으로 개편되면서 각 등급 모두 만점은 180점이고, 과락제도를 도입하였다. 이로써 종합득점에서 합격선을 넘어도 과목별 최저점수를 충족해야 합격할 수 있게 되었다. 득점등화 방식도 신 JLPT 시험의 특징으로, 상대평가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N1은 고도의 문법과 한자 2,000자 정도, 1만 어휘 정도를 습득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대학에서 학습·연구가 가능한 수준(일본어 900시간 정도 학습한 수준)이다. N2급은 일반적인 회화가 가능하고,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수준으로, 일본어 600시간 정도 학습하고 중급 일본어 코스를 마친 수준이다. N3은 기존 JLPT의 2급과 3급 사이에 해당하는 레벨로 일상적인 화제나 정보, 그와 연관되어 난이도가 약간 높은 문장을 독해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속도로 구현되는 체계적 회화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N4급은 일상적인 회화가 가능하고, 간단한 문장을 읽고 쓸 수 있는 수준으로, 일본어를 300시간 정도 학습하고 초급 일본어 코스를 마친 수준에 해당한다. N5급은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기본적인 한자, 히라가나나 가타카나로 이루어진 기본적 표현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