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한국어?

오자미& 오테다마

지영 센세 2010. 3. 17. 15:28

발음 때문에 흔히들 일본어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 '오자미'놀이는 순 우리말.

 

'헝겊에 콩이나 팥 등을 넣어 공처럼 싸서 만든 주머니'를 오자미라고 한다.

 

일본어로 오자미를 '오테다마( お手玉)라고 한다.  

 

야후재팬의 사전에 오테다마를 입력하면

일본 국어사전에  아래와 같이 나와 있다.

小さな布袋に小豆などを入れた玩具。

작은 헝겊에 콩 등을 넣은 완구.

 

これを?個、歌に合わせて投げ上げたり、受けたりして遊ぶ。

이것을 여러개 노래에 맞춰서 위로 던지거나 받거나 하며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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