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좋은 글귀

<93세 청년>콩박사

지영 센세 2010. 5. 19. 22:16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배울 것도 많고요.

<연못가의 봄풀은 꿈에서 깨지도 않았는데 계단 앞 오동나무 잎이 가을을 알린다> (중국 송나라  유학자 주희)

라고 헀습니다. 허송세월 보내는 사람은 자신에 죄를 짓는 겁니다.

                        - 베지밀 제조업체인 정식품의 정재원 명예회장(93) -

 

    그는 오전 5시에 일어나 매일 3시간 정도 ebs 라디오 영어강의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