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ゆとり様(O-Yutori-Sama)

♠おゆとり様(O-Yutori-Sama)

 

おゆとり様는 おひとり様(O-Hitori-Sama)를 변형한 조어입니다. 2002년, 그 때까지의 詰め込み教育(Tsumekomi-Kyouiku)의 반성으로서, 교육방침이 크게 바뀌어, 신학습지도요령이 초, 중학교에 도입되었습니다. 그 때, 그 ゆとり教育(Yutori-Kyouiku)를 받은 세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들은 バブル(Bubble) 경기의 체험이 없고, 90년대 이후의 불황속에서 자랐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여대생 ブーム(Boom)으로 주목받았던 [Hanako세대] 를 부모로 두고 있으며, 어려서부터 ブランド(Brend) 아동복을 입기도 했습니다. 즉, 유행에 민감한 부모의 감각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ファッション(Fashion)에 관심은 많으나, 불황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고급 モノ(Mono) 나 ブランド에 대한 집착이나 동경심은 크지 않습니다. ユニクロ(UNIQLO) 등의 ファストファッション(Fast Fashion) 을 즐기고, 적절한 예산으로 개성을 중시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おゆとり様에 해당하는 20재 전반의 여성들의 ブログ(Blog) 등을 보면, プチプラ(PuchiPura/プチプライス/Petit Price=저가) アイテム(Item) 으로 하는 コーディネート(Coordinate) 를 중시하면서 즐기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저축을 좋아하고, 혼자서 노는 것을 좋아하고, 집에 틀어박혀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최근에는, アパレル(Apparel) 등도 ターゲット(Target)을 이 세대에 シフト(Shift) 하면서, おゆとり様 세대의 구매의욕을 자극하는 상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있어 가치가 있는 것을 중시하는 おゆとり様 세대, 그들이 앞으로, 일본의 소비동향에 어떤 영향을 끼쳐갈 것인지 주목되는군요.

 

2008년 10월 16일 현재 일본내 인지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