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병(日射病)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간 사람이
5/31~8/15의 두달 반 동안 3만명을 넘어섰다.
이송된 직후에 사망한 사람수만도 132명!
2010년 여름, 더위에 죽어가는 일본인은 사상 최대에 이를 것 같다.
* 한국어의 '일사병'은 일본어로 熱中症(ねっちゅうしょう).
한국어와 일본어가 아예 다른 것인가? 노!
일본어에는 日射病(にっしゃびょう)과 熱中症라는 말이 둘다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이삼십년 전 정도?)에는 일본에서도 日射病이란 말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요즘에는 그러나, 日射病이란 말은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어떤 사연?
熱中症 : 高温의 환경으로 인한 온몸의 장애를 총칭하는 것
日射病 : 熱中症 중에서 특히 태양열로 인해 일어나는 장애
요즘 들어, 보다 광범한 용어인 熱中症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熱中症で病院に搬送された人が5月31日から8月15日までの2カ月半で3万人を突破し、
3万1,579人となったことが17日、総務省消防庁の速報値で分かった。
搬送直後に死亡した人は132人となった。
はんそうしゃ ししゃ
搬送者や死者の数は追加報告でさらに増える可能性がある。7月は搬送、死者ともに
過去最悪を記録しており、8月も依然として高水準で推移。消防庁は「統計を取り始めた
平成20年以降では、最悪のペースで推移している。残暑が厳しいとみられ、引き続き
警戒してほしい」と呼び掛け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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