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0살 넘은 노령자가 알고 보니 진작에 죽었다는 케이스가
속출하고 있는 일본입니다. 연금 때문에 자식이 죽음을 감추고 있었다든가,
행불 상태인데 사망으로 처리되지 않았다는 등.
꼼꼼하고 철저할 것 같은 일본의 行政이 의외의 허점을 드러낸
웃지 못할 사고들입니다. 그런데 이거야말로..
고령자 所在불명 사고가 잇따르자, 자치체마다 새삼스럽게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런 이런.. 에도 시대(1600~1868)에 태어난 사람들이
생존해 있는 케이스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는군요. 현재까지의 최고령자는
1810년에 태어난 만 200살의 남성이라고..
高齢者の所在不明問題に関連して、江戸時代生まれの人たちが戸籍上で「生存」している
事態が各地で次々と明るみに出ている。27日には、日本最高齢記録をはるかに超す
「200歳」の男性まで判明した。なぜ、こんな珍事が続くのか。
2010年8月27日午前、玄界灘に浮かぶ壱岐島。ここにある長崎県壱岐市役所の市民福祉課に、
驚きが広がった。各地で戸籍上「生存」する高齢者が相次いでいるのを受け、同市内の戸籍を
調べたところ、100歳以上で現住所の記録がない人の生年月日の中に、見慣れない
元号があった。 「文化7年」。月日の記載はない。西暦に換算してみると1810年だった。
生存していれば、今年で200歳になる男性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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