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이야기

「中(なか)」,「間(あいだ)」,「うち」의 차이점

지영 센세 2009. 1. 14. 11:26

(일선 고교교사의 질문2: 일본어 경시대회 문제에서 발췌)   

Q. 가까운 시일 내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① 近いあいだにおうかがいします。
  ② 近い日の中に訪問してお会いします。
  ③ 近いうちにうかがわせていただきます。
  ④ 近い時間內に尋ねておめにかかります。

위 문제의 정답은 ③近いうちにうかがわせていただきます。입니다.
학생들로부터 ①과 ②는 왜 답이 될 수 없는가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A. 「中(なか)」,「間(あいだ)」,「うち」의 쓰임새를 확인함으로써 답은 명확해질 수 있다.
「中(なか)」는<시간적인 기한/범위에 포함되는 시기>를 나타내고자 할 경우에는 쓸 수 없다.
이 경우에는「間(あいだ)」혹은「うち」를 쓴다.

夏休みのうちに/夏休みの間にレポ-トを書くつもりです。(夏休みの中に(X))
ここ3日のうちに/ここ3日の間に記錄的な大雨が降りました。(3日の中に(X))

「間(あいだ)」는 한동안 계속되는 시간의 폭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長い間」「短い間」라고는 쓸 수 있으나,「近い」「遠い」와는 같이 쓸 수 없다.

ウィルスが世界に広がったのは10日間という短い間でした。(O)
ウィルスが世界に広がったのは10日間という近い間でした。(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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