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읽는 명언명구

私と小鳥と鈴と

지영 센세 2018. 6. 4. 10:19

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

 

가네코 미스즈

 

내가 양팔을 활짝 펼쳐도

하늘을 조금도 날 수 없지만

날으는 작은 새는 나처럼

땅 위를 빨리는 달릴 수 없어

 

내가 몸을 흔들어도

고운 소리 나지 않지만

저 우는 방울은 나처럼

많은 노래 알지는 못해

 

방울과 작은 새와 그리고 나

모두 달라서, 모두가 좋아

 

私と小鳥と鈴と

 

金子みすず

 

私が両手をひろげても、

お空はちっとも飛べないが、

飛べる小鳥は私のように、

地面を速く走れない。

 

私が体をゆすっても、

きれいな音はでないけど、

あの鳴る鈴は私のように、

たくさんな唄は知らないよ。

 

鈴と、小鳥と、それから私、

みんなちがって、みんな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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