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介(Dankai)
최근, 団塊の世代(Dankai-no-sedai)는 男介の世代(Dankai-no-Sedai)이기도 합니다, 라고들 합니다. 고령자의 介護(Kaigo)라고 하면, 아내나 자식들이 하는 것이라는 イメージ(Image)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아내의 介護를 남편이 하는 ケース(Case)가 늘고 있습니다. 배경에 있는 것은, 핵가족화나 소자화에 의한 아이들의 부재로, 고령의 부부만이 생활하고 있는 ケース가 늘고 있어, 아내가 介護를 필요로 하는 상태가 되면, 남편이 돌볼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는 부모의 介護를 딸이 하는 ケース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내의 介護를 남편인 내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라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한,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전업주부라고 하는, 완전한 역할분담 속에서 살아온 부부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성은 가사일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09년 5월에는, 山口県(Yamaguchi-Ken)에서 13년간에 걸친 介護에 지친 63세의 남편이, 반신불구의 아내를 죽이려 했던 가슴 아픈 살인미수사건도 일어났습니다. 2000년에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介護保険制度(Kaigo-Hoken-Seido)가 도입되었습니다. 민간기업에서도, 많은 보험회사가 이 보험을 취급하게 되었습니다.
의료의 발달도 있어, ‘움직이지 못하지만 살아 있는’ 고령자가 늘고 있는 지금, 介護문제는 누구에게 있어서도 남의 일이 아닌 듯 합니다.
2009년 10월 28일 현재 일본내 인지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