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공부

'하토야마의 3K'를 아십니까

지영 센세 2010. 1. 8. 10:21

요즘 항간에 나도는 '하토야마의 3K'를 아십니까?

오키나와의 미군 기지 (후템마 비행장 이전문제), 디플레에 빠져드는 경제,

그리고 모친으로부터 받았다는 약130억원의 정치헌금.

하토야마 수상의 앞날은? 

 

                 はとやま               し

A:あのう、鳩山さんの3Kって知ってますか?

         저어, 하토야마씨의 3K라고 아세요(알고 있습니까)?

            しゅしょう

B: 鳩山って、首相の鳩山さんの?

    하토야마라니, 수상 하토야마씨 말요?

                                  げつ  

A: そうです。首相になって3ヶ月くらいのその鳩山さんのことです。

     그렇습니다. 수상이 된 지 석 달 정도인 그 하토야마씨 말입니다.

    むかし

B: 昔、好景気の時の3Kなら、きたない、きびしい、きつい、だったけどね。

      옛날, 호경기 때의 3K라면, kitanai (더럽다), kibishi (만만찮다), kitsui (힘들다) 이었지만.

              わかもの       いや

A: あれは、若者たちが嫌がる仕事のことでしたよね。

      그건, 젊은이들이 꺼리는 일을 말하는 거였죠.

                                 きち           けんきん

A:鳩山さんの3Kというのは、基地、経済、献金のことだそうです。

       하토야마씨의 3K란, kichi, keizai, kenkin 을 말한다는군요.

                     こま                                     しめんそか

B :へえ、それで困ってるってことだ。 後ひとつで、四面楚歌だな。

         호오, 그래서 (그가) 난처하단 말이군. 하나 더 있으면, 사면초갈세. 

 

 

한국의 노 무현 정권과 닮은 점이 많다는 하토야마 정권, 안팎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군요. さぁ、하토야마さん、どうする、これから?

 

'단어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世間体(せけんてい)があるじゃない  (0) 2010.01.14
恰幅(かっぷく)がいい 풍채가 좋다   (0) 2010.01.10
毒味(どくみ)   (0) 2010.01.04
男介(Dankai)  (0) 2009.11.04
접미어 ~っぽい  (0)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