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일본역사의 이해

万引き(まんびき)

지영 센세 2010. 8. 9. 16:42

 

 

  

일본정부에 따르면, 만65살 이상의 고령자들 가운데 홀로살이 (一人暮らし = ひとりぐらし)의

비율이 늘고 있어 2030년에는 남자 17.8%, 여자 20.9%에 달할 것으로 추계된다.

그러한 가운데..

 

최근 경찰청의 조사에 따르면, 만 65살 이상의 고령자들의 좀도둑도 늘고 있으며,

그 이유로 '외로워서'가 늘고 있는 모양이다. 통계상으로는 아직 '생활苦 때문'이

많지만, 고독한 나머지 맘비키를 하게 되는 노인이 늘고 있다는 것은, 지나치기

어려운 이 시대 일본사회의 그늘 아닐까.

 

2009년 1년 동안 万引き(まんびき)로 적발된 사람들 가운데 만65살 이상이 전체의 1/4.

인원수로 27,019명으로 사상최고에 이르렀다.

 

けいさつ           どうき じゅうらい        せいかつく  りゆう

警察幹部によると、動機は従来のような「生活苦」を理由とするケースのほか、

  さび          こどく      きょうじゅつ めだ

「寂しかった」「孤独だった」とする供述が目立っているという。

 

 

 

 

万引きとは、「買い物客を装ってコンビニ等の商店に入り、店員の隙をついて商品を盗むもの」

です。一説には、「1万回引いてくる(盗んでくる)」という意味合いから万引きと呼ばれる

ようになったとか。
 刑法の罪名に万引きはなく、これは窃盗に当たります。刑法で窃盗は

「十年以下の懲役に処する」と規定されており、非常に重い罪なのです。

 

イラスト~万引き禁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