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레사케의 유래
ひれ酒 ひれざけ
복어, 도미 등의 지느러미를 불에 쬐어 약간 구워 燗酒(かんざけ, 데운 술)에 넣은 것
한국에서는 히레사케라고 하는데 정확한 발음은 <히레자케>입니다.
유래를 살펴보면 처음 시작은 복어가 많이 잡히는 야
마쿠치켄 시모노세키 부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난후 쌀이 부족해지면서 청주(일본 술)을 제대로 못 만들때, 청주에 물를 타서 마신 적이 이었다고 한다. 이것을 고급술 처럼 마시기 위해 구 운 생선 지느러미를 넣어었는데, 향과 맛이 좋아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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