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공부 1235

  수량을 나타내는 명사 + ~で  : 〜(전부 다)해서

조사 'で'는 우리말로는 '~에,~(으)로, ~해서'에 해당하는 조사예요. 여기서 수량(시간, 수량, 가격)을 나타내는 명사와 함께 쓰이면 수량의 합을 나타내는 '~(전부 합)해서'라는 의미. 수량을 나타내는 명사 + ~で : 〜(전부 다)해서 -コーヒーは全部(ぜんぶ)でいくらですか 。 커피는 전부 해서 얼마예요? - 荷物(にまち)は全部で、いくつありますか。 짐은 전부해서 몇 개 있어요? - ふたつで、いくらですか。 두 개 해서 얼마예요? 사진: 삼겹살전문점대통령 249−24 Jangchungdan-ro, Jung District, Seoul

단어공부 2024.08.13

チンピラ 침피라?

20살이 넘어 성인이 되어서도 싸움이나 하고 돈을 갈취하는 일을 계속한다면 보통 'ちんぴら'라고 불러요. 일본의 조직폭력배인 야쿠자(やくざ)들은 '침피라(ちんぴら)'로 불리는 것을 모욕으로 생각한대요. 야쿠자(やくざ)는 조직 소속이지만, 침피라(ちんぴら)는 그야말로 오갈 데 없는 거리의 불량배이기 때문이라네요. 주말에 일본인 친구와 동대문에 갔다가 발견한 화려? 한 티셔츠. 이런건 누가 입지? チンピラ가 입는 옷인가? チンピラが着る服 チンピラが きる ふく 임펙트가 강해서 이 옷 입고 있으면 아무도 건들지 못 할 듯 해요.

단어공부 2024.08.12

빙수 かき氷🍧

빙수의 계절이 왔다 🍧 여름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 홍대에 있는 #발코니가든 🌿 @balconygardencafeSeoul 주문한 것은 애플망고 딸기눈빛빙수 🥭🍓🍧 빙수는 일본어로 かき氷 (かきごおり) 라고 해요. 보기만해도 맛있겠죠? 夏はやっぱりかき氷‼️🍧 なつは やっぱり かきごおり! 여름엔 역시 빙수 🍧 충분히 수분 섭취하면서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기로해요. 💧🍧☀️🍉 📍 가는 법 홍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도보 1분 📍주소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155-1 발코니가든 4층 📍영업시간 13:30~23:00

단어공부 2024.08.08

鉄馬は走りたい 철마는 달리고싶다

북한과의 군사경계선인 38도선 을 다녀왔어요. 월정리역 🚉 비무장지대 안에 복원된, 예전엔 북쪽을 향했던 철도역. 鉄馬は走りたい てつばは はしりたい 라고 써 있는 간판. 폭격으로 파괴된 열차의 잔해 .💣🚃 이번 관광에서 38도선으로 분단되어있는 철원군과 비무장지대 (DMZ)는 물론, 한국침략을 위해 만들어진 제2땅굴, 북한을 볼 수 있는 철원평화전망대까지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 📍접수 DMZ두루미 평화타운(동송읍 양지리) * 개별관광 불가, 이곳에서 꼭 접수후 관광. 📍관광 소요시간과 코스 철원제2땅굴 →철원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약 3시간 소요 📍 출발시간: 1일 4회 * 9시30분, 10시30분, 13시30분, 14시30분. 📍정기휴일 매주 화요일 📍이..

단어공부 2024.08.05

무인양품 無印良品 むじるしりょうひん

무인양품 無印良品 むじるしりょうひん 무인양품(無印良品 일본어: 無印良品 무지루시료힌MUJI)은 1980년 설립된 일본의 브랜드이다. 이란 뜻을 가진 무인양품은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각종 생활용품을 비롯해 의류와 가구, 식재료 등 7000개가 넘는 품목을 만들어 판다. 일본어로 ‘무지루시료힌’이라 읽고 줄여서 ‘무지(MUJI) ’라 부른다. 무인양품의 시작은 PB(자체브랜드)였다. 1980년부터 일본 대형 수퍼마켓 세이유에서 팔다 89년 회사를 따로 차려 독립 브랜드가 됐다. 일본 전역과 한국을 포함한 해외 24개 국가에 진출했다. 사진: 무인양품 강남역점

단어공부 2024.08.03

반려돌 ペット・ロック

강남역에 있는 무인양품 (無印良品 むじるしりょうひん) 에 갔었는데 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너무 귀여워서 하나 키워볼까? 하고 잠시 고민했네요. 반려돌은 ペット・ロック(英: Pet Rock) 라고 해요. ペット石(ぺっといし) 라고 하기도 해요. 반려돌은 1975년 게리 달이라는 미국 청년이 ‘순종 펫락’(Pure blood pet-rock)라는 이름으로 반려돌을 판매한 것이 시작이라고 하네요. 반려돌이란 더불어 살아간다는 뜻의 ‘반려(伴侶)’와 ‘돌’을 합친 말로, 생명은 없지만 반려동물처럼 온갖 정성을 쏟으며 함께하는 돌을 가리킨다. 주로 화분이나 수조 등을 꾸미는 데 쓰이는 달걀 모양의 반들반들한 ‘에그스톤’을 많이 사용한다. 반려돌을 키우는 사람은 ‘석주(石主)’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각자..

단어공부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