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이야기

[동음이의어] かんじ VS かんじ

지영 센세 2009. 1. 14. 11:23

かんじ

 

먼저 우스개를 한 토막.

104のダイヤルで、電話番号を調べてもらうときに
   「どういうカンジ(漢字)の人ですか?」  と聞かれ、思わず
   「おもしろくて明るいカンジ(感じ)の人です」  とこたえ、
電話局のお姉さんを1分間笑わせてしまったのはこの私だ。

 

104 다이얼로, 전화번호를 찾아 달라고 했을 때,

" 어떤 간지의 사람입니까?" 라고 질문을 받아 얼떨결에,

" 재미있고 명랑한 간지의 사람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전화국의 안내양을 1분간이나 웃겨 버린 바로 나.

 

* 전화번호 문의 : 일본은 104

 

漢字(かんじ):한자

感じ(かんじ):느낌

 

이밖에도 かんじ는 여럿 있다.

幹事 : 간사, 총무

監事 : 감사

完治 : 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