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등용문-2010 미스 도쿄대' 선정논란 시끌! 日 "실망스러워…"
bnt뉴스 | 입력 2010.11.25 16:13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서울
[연예팀] 아나운서, 연예계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미스 도쿄대 선발대회'. 명문대인 만큼 여느 미인대회 못지 않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5일 中·日 전문 뉴스사이트 '프레스원'에 따르면 올해는 '미스 & 미스터 도쿄대회 2010'이 수상자의 외모를 놓고 시끌벅적하다. 그 이유는 수상자들의 외모가 작년만 못하다는것.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다소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아주 못난 얼굴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예쁘다는 느낌도 들지 않는 평범한 스타일"이라고 평가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지난해 우승자 이케다 마이코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한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은 "미스 도쿄대와 미스터 도쿄대 얼굴이 바뀐것 아니냐"며 비꼬기도 했다. (사진출처: 프레스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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