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한국어? 53

오뎅과 어묵에 대하여

오뎅(일본어: おでん)은 일본에서 기원한 요리로서, 여러 가지 어묵을 무, 곤약 등과 함께 국물에 삶아낸 요리이다. 일본어 ‘오뎅’은 요리 자체를 부르는 말이지만 한국어권에서는 ‘오뎅’을 탕에 쓰이는 낱개의 어묵을 부르는 말로 쓰고, 탕 전체는 ‘오뎅탕’으로 부른다. 어묵(영어: Fish cake)은 생선의 살을 으깨어 소금과 밀가루, 녹말가루 등 부재료를 넣고 뭉친 후 익혀서 묵처럼 만든 음식이다. 찌거나 굽거나 튀겨 먹는다. 세계 각지에 여러 가지 어묵이 있는데, 한국식 어묵은 일본에서 유래했다. 현재 한국의 어묵은 일제강점기에 들어왔으며, 우리나라 사람이 세운 최초의 어묵공장은 부평동시장에서 시작한 동광식품(창업주 이상조)이다. 1953년에는 일본에서 어묵제조 기술을 배워 온 박재덕 씨가 영도 봉래..

단도리의 어원

요즘 인기많은 드라마죠.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단도리 라는 대사가 나와서 오늘은 라는 단어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해요. 일본어에서 온 말로 준비, 채비를 뜻하는 말이다. 한자로는 단취(段取)라고 쓴다. 段取り だんどり 준비. 채비 (일의) 순서, 절차, 계획. 바뀐 뜻 준비, 채비라는 뜻으로 ‘단도리를 하다’라고 할 경우 ‘준비를 하다, 채비를 하다’로 바꿔 쓸 수 있다. 이밖에 ‘마무리를 하다’는 뜻으로도 곧잘 쓰인다. 예문) ㆍ그 일은 워낙 중대한 일이니까 단도리를 단단히 해야 할 거야. ㆍ여행 가기 전에 집안일을 단도리하고 가야지. 사진: 이태원 쟈니덤플링 Jonny Dumpling 군만두가 너무 맛있는 맛집

나와바리의 어원

나와바리는 일본말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나와바리( 縄張り •なわばり)란 '영향력이나 세력이 미치는 공간이나 영역을 속되게 이르는 말'입니다. 본래 나와바리는 일본에서 건물을 지을 때 토지를 구획할 때 새끼줄을 쳐서 구역을 정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토지 측량과 관련된 의미의 단어였으나 우리나라의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까지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적 격동기를 살다 간 김두한의 생애를 그린 '야인시대'라는 드라마로 인해 '자신의 세력권'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사진: 슈퍼렛superette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165번길 8, 1층 (율동) #비지니스일본어#일본어과외#일본어과외문의#여행일본어#일본어능력시험#JLPT#JPT#이제이유#eju전문강사#일본어강사#일본어통역#일본어번역#일본어전..

아싸리? 앗싸리? 는 한국어일까 일본어일까

아싸리어원 : 산뜻하게, 시원하게라는 뜻의 あっさり(앗사리)에서 왔다. 한국에서도 어원과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例) 夏(なつ)はあっさりした食(た)べ物(もの)のほうがいい여름은 음식이 산뜻한(담백한) 쪽이 낫다 사진: 강남역 9번출구 비빔국수 정식 #비지니스일본어#일본어과외#일본어과외문의#여행일본어#일본어능력시험#JLPT#JPT#이제이유#eju전문강사#일본어강사#일본어통역#일본어번역#일본어전문가#일본유학#일본대학유학#일본대학#일본대학입시지도#일본대학면접도#일본유학컨설팅#일본어통번역#일본대학지망이유서작성지도#이제이유독해#이제이유청해#이제이유청독해#이제이유기술#EJU#강남일본어#일본논문번역#일본어레포트작성#일본어과외지도 일본어 전문 강사 일본 대학 지망이유서 작성 지도 일본..

만땅의 어원

만땅어원 : 満タン(만탕) (タン은 「タンク」의 준말) 연료나 물 등이 용기 가득들어있음 채울 "만" + 탱크의 일본어식 발음 탕크 タンク의 앞글자 "탕"의 합성어로 탱크를 가득 채운다는 뜻에서왔다.한국에서도 어원과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사진: 강릉 #비지니스일본어#일본어과외#일본어과외문의#여행일본어#일본어능력시험#JLPT#JPT#이제이유#eju전문강사#일본어강사#일본어통역#일본어번역#일본어전문가#일본유학#일본대학유학#일본대학#일본대학입시지도#일본대학면접도#일본유학컨설팅#일본어통번역#일본대학지망이유서작성지도#이제이유독해#이제이유청해#이제이유청독해#이제이유기술#EJU#강남일본어#일본논문번역#일본어레포트작성#일본어과외지도 일본어 전문 강사 일본 대학 지망이유서 작성 지도 일본 대학 면접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