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이야기 68

[읽기/쓰기] 골치아픈 일본어 한자의 음읽기 : 오음과 한음

오음(吳音)과 한음(漢音) 일본어 한자 읽기는, 때로는 절망적일 정도로 골치아프다. 음을 읽는 음읽기 말고 훈읽기 라는 게 있는 데다, 이것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음읽기만 생각해 보자. 한국어의 한자 읽기도 드물게, 음이 하나가 아니고 둘인 경우가 있다. 일본어에서는 음읽기만 놓고 ..

한자이야기 2009.01.14